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 알베스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psg_mbappedanialvesneyalves.png]] [[파일:Ney Alves e Daniel - Portal Spy.jpg]] [[파일:네이 알베스1.jpg]] [[파일:xdani-alves4.JPG.pagespeed.ic.kCo8_rABhC.jpg]] * 5살 터울의 친형이 있는데 이름은 네이 알베스(예명 Ney Alves, 본명 디즈니 아우베스 Disney Alves)로 브라질의 유명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브라질의 밴드 포로 나 호라의 보컬로 활동하다가 그룹을 떠나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다니 알베스가 형의 공연에 자주 출연을 하는 등 형제가 서로 각별한 우애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2010 바르셀로나 방한 당시 보여준 무성의한 태도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많이 까였던 선수 중 한 명으로 별명도 브라질 원숭이 등의 인종차별적 멸칭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입국할 때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다 싸인을 해 주었고, 이후에도 매니저가 가자고 보채는 와중에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다 싸인을 해줬다는 증언이 있었으며, 훈련장에서도 기다린 몇몇 팬들에게 바르셀로나 FC 로고가 박혀 있는 열쇠고리를 던져주는 등 좋은 매너를 보여주었다. 나이키 풋볼 리포터의 블로그에도 즐라탄[* 즐라탄은 서형욱 해설위원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당시 아약스에서 뛰던 [[석현준]]이 '한국의 즐라탄' 라는 식의 이야기를 듣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매너를 보여 한국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과 더불어 가장 친절했던 선수라는 증언이 있던 것으로 보면 기자회견에서 보인 실수를 기자들이 과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바르사는 한국 기자들과의 단독 기자회견을 거부함으로써 기자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태였다. 이후, 2019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방한 당시 보여준 최악의 태도로 크게 비판받고 알베스의 내한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면서 알베스에 대해 재평가가 나왔다. * 브라질 향우회 사건으로 논란이 된 국대 후배 네이마르와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엄청난 [[절친]]이다. 네이마르가 유럽 리그 진출 전이었던 시절 바르셀로나로 오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이후의 네이마르의 이적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마르도 자기 축구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팀메이트 중 하나라고 인정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가 에이스였던 시절에도 주로 이적생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브라질 그룹과 [[라 마시아]]부터 올라온 유러피안 그룹으로 나뉘어 자기들끼리 뭉쳐다니는 경향이 강했다고 한다. 물론 두 그룹간에 충돌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브라질 그룹에 유일하게 끼워주곤 했던 [[아르헨티나]]인이 있었는데 [[리오넬 메시|였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브라질 선수들을 맏형으로서 많이 챙겨주고 구심점 역할을 많이 했다. 애국심도 엄청나게 강한 선수. 그러나 그 브라질과 상극인 [[아르헨티나]] 국적의 [[리오넬 메시]]와도 역시나 절친이었다. 14/15 시즌 이후 메시가 부탁해서 잔류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네이마르가 이적 초기에 메시와 사이가 어색했을 때 둘이 친해지게 도와주기도 했다. * 간암 투병을 하던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7033&photoId=742447&category=etc|아비달에게 알베스가 간을 이식해주려고 했다는 게]] 뒤늦게 알려져 언론과 네티즌에 찬사를 받았다. 알베스 자신의 축구 커리어를 통째로 날려야 하는 것을 각오하고도 말을 꺼낸 것으로 보아 둘의 우정이 얼마나 깊은지를 알 수 있다. * 2014년 4월 28일,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경기에서 코너킥을 차려던중, 한 관중이 알베스에게 바나나를 던지며 유색인종=원숭이라고 조롱하였으나 쏘쿨하게 떨어진 바나나를 까먹는 의연한 대처를 보여주어 찬사를 받았다. 물론 코너킥도 성공시켰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에게 감사한다. 내게 에너지를 줘서 골로 연결되는 크로스를 두 번이나 할 수 있었다"고 받아쳐줬다.[* 실제로 바나나는 탄수화물임에도 흡수력이 빠른 음식이라 축구나 농구, 야구 등의 격렬한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다. 호텔 직원으로 일하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축구단이 투숙할 때엔 항상 코칭스탭이나 팀닥터가 바나나 한 뭉텅이를 챙겨다니는 걸 꼭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반발하듯이 세계 축구선수들과 유명인사들이 바나나를 먹는것을 인증함과 동시에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We are all equal)'라는 메시지를 띄움으로써 인종차별에 대하여 반대의사를 밝히며 아우베스를 지지했다. 한편 바나나를 던진 사람은 다비드 캄파요(26)라는 이름의 비야레알 팬이자 전 유스팀 코치로 비야레알 측은 바나나를 던졌던 관중의 신원을 확인해 그의 시즌 관람권을 취소하고 비야레알 구장에 평생 입장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이 사건 이후 광고제의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하는데 명성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직접 기타를 치며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 2015년 11월 헤타페와 경기 후 헤타페 라커룸에서 할로윈 파티를 벌인 것과 정리 없이 라커룸을 떠난 것에 대해 매너가 없다고 말한 헤타페의 회장 앙헬 토레스의 발언을 듣고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dani-alves-bites-back-getafe-president-angel-torres-4638745|인생은 잘난척 하며 사는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비꼬았다.]] *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등번호를 23번으로 선택하였는데 좋은 커리어를 쌓았던 마이애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르브론 제임스]]를 존경한다는 의미라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3&aid=0000035968]] * 파리 생제르망 입단 발표 때 계약 해지를 한 전 구단인 유벤투스와, 하이재킹을 당한 구단인 맨시티를 향해 어그로성 인터뷰를 했다. UCL우승을 위해 파리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 유벤투스는 엄연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계속 우승 후보에 오르는 최고 강팀 중 하나인 반면 파리 생제르망은 4강에 단 한번만 가 보았다.[* 1994-1995 시즌 챔스.] 맨시티는 15-16 시즌 파리 생제르망을 꺾고 4강에 오른 바 있다. * 바르셀로나에서 총 5개의 등번호를 사용했었다.[* 이적 후 20번으로 배정받은 뒤, 2번으로 변경 후 쭉 사용하다가 아비달이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공번이 된 22번으로 바꿨다가, 차비가 이적한 다음에는 6번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차비의 부름으로 복귀한 바르셀로나에서는 8번을 사용한다.] * [[다비데 아스토리]]의 사망에 대한 축구계의 애도 분위기를 보며 '''지금 전 세계에서는 어린이들이 매일 수천 명씩 죽어가고 있는데 한 사람의 죽음이 그 작은 죽음들보다 중요하냐'''는 식의 인터뷰를 해 [[넌씨눈]]이라고 욕 먹고 있다. 그러나 [[https://twitter.com/goal/status/970739837044105216|전체 인터뷰 영상]]을 보면 그런 어투는 아니다. 일단 아스토리의 사망에 대한 애도를 표했고 그의 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한 뒤에 약간의 추도사 같은 이야기를 하고, 그의 죽음만큼이나 전 세계에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도 생각하자는 상당히 뜻 깊은 인터뷰였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수비수들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파일:GOAL_Defender.jpg|width=75%]] * 스쿼카에서 알베스에 대해 다룬 'MES QUE UN FULL-BACK, How Dani Alves changed the game'이라는 기사가 있다.[[https://www.squawka.com/en/dani-alves-full-back-role-legacy-career-stats/]] * 월드컵 + 유로 + 코파 아메리카를 통틀어, '''풀백으로서는 역대 최초로 MVP에 선정된 선수'''이다. * [[트로피]]를 머리에 이고 특유의 [[메롱]] 포즈를 취하는 버릇이 있다. 스케이터 [[파멜라 호사]]가 찾아왔을 때에도 [[https://s2.glbimg.com/MNBSQIMyQ2X05vJmVZOwujLMafM=/0x0:1200x775/1000x0/smart/filters:strip_icc()/s.glbimg.com/es/ge/f/original/2019/09/23/pamelarosa.jpg|해당 포즈를 취했다]]. * [[펩 과르디올라]]와의 훈련이 [[섹스]]보다 좋다고 한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0/2018111000750.html|링크]] 이에 대한 펩의 [[https://twitter.com/City_Xtra/status/1390199653107265536?s=20|반응]] * 파리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오넬 메시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콜을 보내고 있다. [[파일:4K3BHGBZ32RH5JR5MRUOCE547Y.jpg|width=500]] * 2022년 6월 2일에 치러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위해 방한했는데, 유소년 시절 서로 알고 지내던 한국인 [[김상덕(축구선수)|김상덕]] 코치와 무려 21년 만에 재회한 에피소드가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의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2/05/31/XXYGS7EFAZBWTHHEWUFGZPU4UM/|기사]], [[https://youtu.be/kZPPDE5Tdtg|영상]]. 김상덕 코치의 말에 따르면, 당시 알베스는 물질적으로 조금 어려웠는데 본인이 축구화도 빌려주고 하면서 친해졌고, 알베스는 그런 김상덕에게 고마움을 느껴 혼자 외국인이었던 그를 많이 챙겨주었다고 한다. 김상덕 코치가 본인이 운영하는 풋볼 아카데미의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호텔을 방문했는데, 알베스는 어린 선수들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주고 장난도 치는 훌륭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고 한다.[* 또한 이름이 김상덕이라보니 사람들이 2010년 [[무한도전]]의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 편에서 알래스카 가서 동명이인 김상덕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떠올리기도 했다.]]] * [[에버랜드]]식 손인사를 [[한국식]] [[인사]]법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shorts/xs-xmwsYh-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